TV소설 파도야 파도야 110회 다시보기 리뷰 :: 파도야파도야 110회 다시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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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일일드라마 TV소설 파도야 파도야 110회에서 동철이 정태를 의심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는데요.

의심하는 마음을 창식에게도 그 마음을 전했어요.

정태는 예전에 소매치기 범이었던 동철을 말하면서

“우연치곤 기막히게 맞는다”며 말했는데요.

그 말에 경호는 증거를 찾으라고 전했죠. 

하지만 정태는 “증거 있다”고 말하며 “회중시계 안에

아버지 한자가 영어 약자로 써있다”고 말하며 반박했어요.

KBS 일일드라마 TV소설 파도야 파도야 110회 :: 아버지의 회중시계

정태는 다음날 찾아가 동철이 없는 사이에 회중시계를 찾았습니다.

회중시계를 열려는 순간에 동철이 들어왔는데요.

동철은 정태의 모습을 보며 “뭐하는 짓이냐”며 소리지르자 정태는 당황해했어요.

당황한 모습도 잠시 “잠깐보고 넣어두려고 했다”고 말하며 회중시계를 어디에서 샀는지,

회중시계에 대한 가격도 물어보았어요.

TV소설 파도야 파도야 110회, 유산소식을 들은 사람들.

한편, 순영이 결혼한다는 소식을 미진에게 듣게 되었어요.

거기다 정훈 본가에 유산소식이 들통나버렸는데요.

이어서 순영가 결혼한다는 소식까지 들렸어요.

기전과 옥분은 미진 유산이 애심 때문이

아니라는 사실을 우연히 알게 되었어요.

그러자 기전과 옥분 두 사람은 혼란스러워하는 모습을 보였는데요.

그리고 미진을 불렀고, 미진은 천금금과 함께 찾아갔고,

기전은 어쩌다 애를 놓쳤냐며 엉뚱한

사람에게 뒤집어씌웠냐고 물었어요.

하지만 천금금은 끝까지 거짓말하는 모습을 보였어요.

미진이 불임이란 사실을 철저히 비밀로 했는데요.

순영의 아기를 데리고 온다면 정훈과 미진을 이혼시킬 거라고 하면서 말이죠.